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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admin)
등록일
2011.08.30
조회수
2564
제목
박수근 화백 탄생 97주년..네티즌 관심 집중
2011.02.21 이데일리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화가 중 한 명인 故 박수근 화백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박수근 화백의 탄생 97주년을 맞아 국내의 한 포털사이트가 그의 탄생을 기념하는 이미지를 포털사이트 검색창 상단에 올려놓았기 때문이다. 덕분에 박수근 화백은 인터넷 검색어 순위에서 급상승하며 다시 한 번 그의 삶이 조명받고 있다.

1965년 5월6일에 타계한 박 화백은 1914년 2월21일 강원도 양구에서 태어나 유년시절부터 미술에 두각을 나타냈으며 밀레의 만종을 보고 큰 감동을 하여 화가가 될 것을 결심했다.

박 화백은 양구보통공립학교 졸업 후 기울어진 가세로 학업을 이어가지 못했지만 그림에는 계속 정진해 1932년 제11회 조선미술전람회에서 입선하며 화가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평양 금성여중에서 미술교사로 재작하며 작품 활동을 계속했다.

한국전쟁 당시 월남한 박 화백은 미국부대 PX에서 초상화를 그려주며 생계를 이어 갔지만 평생 가난한 서민들에 대한 따듯한 시선을 간직하며 `빨래터`,`나무와 두 여인`,`할아버지와 손자` 등의 대표작을 남겼다. 또한 국전 추천작가와 국전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특히 故 박완서 작가의 데뷔작인 `나목`의 실제 모델로도 유명하며 박 화백의 `빨래터`는 지난 2009년 국내 미술작품 사상 최고 경매가인 45억원에 낙찰된 이후 위작 논란 끝에 진품으로 평가받아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박 화백의 고향인 강원도 양구군에는 군립 박수근 미술관이 지난 2002년에 문을 열고 박 화백의 초기작과 스케치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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