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화가박수근 미술관소개 전시안내 관람예약 교육프로그램 창작스튜디오 뮤지엄샵 커뮤니티
HOME > Community > 보도자료
작성자
관리자 (admin)
등록일
2011.08.30
조회수
2408
제목
'그리기'와 '군인'에 대한 두 젊은 작가의 시각

양구 박수근미술관 창작스튜디오 5기 입주작가 나광호·오숙진 전시회
2011-2-24 강원일보

오늘하루 이창을 열지 않음


뉴스홈 >> 문화 >> 공연/전시 2011-2-24



'그리기'와 '군인'에 대한 두 젊은 작가의 시각


양구 박수근미술관 창작스튜디오 5기 입주작가 나광호·오숙진 전시회






도내 화단가에 모처럼 반가운 전시 소식이 전해졌다.


양구 박수근미술관 창작스튜디오 5기 입주작가인 나광호, 오숙진씨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회가 26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박수근미술관 제2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는 지난해 4월 정림리 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해 1년여간 작품활동에 몰두한 두 명의 젊은 작가들이 그동안의 성과를 내보이는 자리로 드로잉과 실크스크린, 유화, 과슈 등으로 표현한 5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나광호씨는 `드로잉(Drawing)'을 주제로 그리기를 처음 시작한 아이들이 자신의 시야에 들어온 사물을 어떠한 격식에도 얽매이지 않고 자유분방하게 표현한 작품으로 눈길을 끈다.


어떠한 형식도 절차도 필요치 않았던 시절로 회귀한 작가는 어찌 보면 휘갈겨 놓은 낙서처럼 어수룩하고 어눌한 작품 속에서 그가 바라는 `그리기'에 대해 말하려고 한다.


이를 위해 아이들의 그림을 수집하고 그것을 크게 확대한 후 디지털 프린트하고 다시 9B 연필로 드로잉해 아이의 작품이자 자신의 작품을 완성했다.


오숙진씨는 `토피아(TOPIA)'를 주제로 한 작품 속에서 자신의 창작공간인 양구의 일상에서 스치듯 만나는 군인들의 모습 속에서 멀리 가자지구의 이스라엘 군을 떠올리며 교차하는 감정을 담고 있다.


작가는 “양구의 군인들을 바라보는 나의 시선에 여러 가지 감정이 교차한다”며 “그 어떠한 거대한 욕심을 거두어들인다면 양구에도, 저 멀리 가자지구에도 유토피아가 올까”라고 말하고 있다.


국민대 회화과를 졸업한 나광호씨는 인천공항모빌아트 공모전 대상,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등을 수상했으며, 서울대 서양화과와 이탈리아 피렌체 국립미술원 회화과를 졸업한 오숙진씨는 다수의 단체전과 개인전을 통해 독특한 작품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오석기기자 sgtoh@kwnews.co.kr

파일
434849_133842_4555[5].jpg       down : 10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