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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admin)
등록일
2012.08.05
조회수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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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한국화 절묘한 만남 눈길

서양화·한국화 절묘한 만남 눈길

박수근 미술관 개관 10주 기념 정현우·신태수 화가 전시회
강원도민일보 2012.03.28 (수) 오전 0:45
 
▲ 정현우 작 ‘박수근마을에 내리는 고요’(광목에 염색물감, 설치, 2012)

박수근 미술관 개관 10주년 기념 특별전 ‘박수근과 양구’ 3부 전시로 열리고 있는 ‘정림리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전’이 양구의 아늑함을 담은 작품들로 눈길을 끌고 있다.

양구출신의 정현우 서양화가와 신태수 한국화가의 작품이 전시된 박수근 미술관 전시실에는 따듯함과 아늑함, 고요함이 동시에 묻어난다.

두 화가는 각각 ‘박수근 마을에 내리는 고요’와 ‘정림리에서의 산책’을 주제로 서양화, 한국화, 설치작품 등 70여개의 다양함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귀향’, ‘명상’, ‘대화’, ‘환희’, ‘여행’ 등을 작품의 제목으로 뽑아 소박하고 수수한 작품을 선보인 정현우 화가는 편안하면서도 정겨운 작품을 선보인다. 박수근마을에서의 경험과 사색을 통해 감성을 작품으로 표현했고 작품 아래 따뜻한 느낌의 조명을 함께 설치해 은은함을 더했다.

신태수 화가는 양구의 대표적인 자연 풍경을 직접 찾아가 사생해 한국화로 표현해냈다. 다양한 화풍과 필법을 구사하는 신 화가는 이번 전시회에 과감하고 힘 있는 붓터치로 양구의 자연을 담아냈다. 효과적인 여백의 활용과 간간이 들어간 농묵으로 처리된 바위 등으로 작가적 삶의 여유와 자유, 동시에 고집 섞인 강인함을 보여주고 있다.

   
▲ 신태수 작 ‘두타연’(수묵채색, 2012)

엄선미 학예연구실장은 “이번 전시는 박수근 미술관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정림리 창작 스튜디오 입주작가가 1년 동안 머물면서 사색하고 제작한 작품들을 선보이고자 마련한 자리”라고 전했다.

한편 박수근 미술관 개관 10주년 기념 특별전은 지난 1월 14일 개막식을 갖고 1부 ‘박수근을 찾아온 고향 작가들’, 2부 ‘박수근 미술관 입주 작가전’, 3부 ‘정림리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전’으로 전시를 펼치고 있다. 3부 전시는 내달 8일까지 계속된다. 김세미 abc@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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